「통영중앙시장에서 설명에는 12분이라고 해서 예약했는데 티맵으로 30분 가야해서 취소하려고 했는데 당일취소가 안되어서 갔어요 조금 멀었지만 정말 좋았어요 방도 따뜻하고 만지도유람선 타는 곳이 바로 앞이라 예정에 없던 만지도 갔다왔어요 만지도도 좋았어요 숙소 건너에 바로 편의점도 있어서 좋았어요 1가지 아쉬운점은 거울이 화장실에만 있어요 거실 커텐 오른쪽벽에 전신거울 있어면 좋겠어요 방이 조금 작지만 하루 자기엔 괜찮았어요 대신 거실겸 주방은 커요 추워서 방에만 있었어요 ㅎㅎ 체크인하고 사장님이 유자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통영 가면 또 갈께요 방에 디지털피아노도 있어요 」
「1박2일 짧은 여행이어서 싼 숙박업소를 찾았는데, 가격대비 너무 괜찮은 숙소였어요. 사장님은 우리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늦게까지 기다리셨지만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아이들도 많이 좋아하고 다음날 기분좋게 일정을 시작할수 있었어요. 다음에는 일찍도착해서 바베큐랑 물놀이도 해볼까합니다 ^^
급하게 결정했던 통영 여행이었는데 만족했습니다.
」
「Astonishing views all around the resort. Being close to the ferry terminal was a plus for us. The only problem was that the room temperature was way too hot, and there was no thermostat in the room. I was able to adjust the heating by calling reception, but apparently, the adjustment only lasted for one day.」
「전체적으로 일관된 컨셉으로 디자인된 숙소로, 매끄러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된 곳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스태프 분들이 매우 친절하였습니다. 사진으로만 미리 알기 어려운 식사도 담당 쉐프가 누군지 궁금할만큼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별채탕 일부의 입구 누수라든지(탕 이용에는 아무 문제 없었으나 출입 시 신발이 젖음), 객실 내 침대 받침 부분이 직각 돌출되어 밤에 화장실 갈 때 발을 부딪히기 쉽다든지, 밤에 객실 불을 끈 상태에서 화장실을 다녀올 때 시야를 밝혀줄 작은 비상등이나 간접등 같은 게 따로 없다든지, 객실 오르내리는 복도 계단이 모두 같은 색의 목재여서 주의하지 않으면 계단 시작부분을 놓칠 수 있다든지 하는 작은 이슈들이 있었는데, 향후 이런 디테일을 조금 보완한다면 훌륭한 숙박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식사의 경우 시즌별로 변경되는데, 2-3일 이상 연박을 한다면 전채요리 일부와 메인코스만 쇠고기/돼지고기로 변경되는 정도로 거의 같은 메뉴가 나오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