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중이었으면 사전고지 했어야지, 도착해서 종이 한 장으로 알게 하는건 어느나라의 예의냐
위치는 좋았으나 방을 당일에, 사전고지없이 바꿔 버렸고.
큰 도로가 옆에 있어 정말 시끄러웠음. 상상 이상임.
주방시설은 있었으나 컵 3개를 제외한 어떠한것도 존재하지 않았으며.
세탁기는 있었으나 세제가 없었고. 또한 이전 사람의 팬티와 양말이 젖은채로 세탁기 안에 있었음.
거진 1주일 지내는동안 단 한번도 수건을 바꿔 준다거나 청소를 하러 온다거나 하지 않았음. 청소기 빗자루는 당연히 없었음.
구글지도 상 검색되는 호텔명과 주소가 일치하지 않아 저녁 8시반에 난바에 도착하고 10시반까지 찾다가 결국 다른 호텔에서 1박 했어요. 도움을 요청하려고 호텔로 전화하니 통화가 안되고 메세지를 남겨도 답이 없더군요. 주소로 몇번을 찾아갔는데 들어가는 번호로 되어 있어 들어갈수도 없고. 이틀째 나오는 투숙객이 문을 열때 도움을 받아 일딴 들어갔는데 굉장히 불결한 느낌을 받았어요. 직접 청소기를 돌려도 구석구석 더러운 먼저까지 어쩌지는 못했는데 마지막날까지도 우리다 청소하며 살았어요 살다살다 이렇게 더럽고 어이없는 숙박시설은 첨이예요. 첫째 어쩌다 하루밤 자게된 근처 에로우호텔은 스페셜룸 더블 침대 2개에 완전 청결하고 진짜 맛있는 뷔페 조식에 한국어 가능한 프론트직원까지 완벽해도 13000엔. 올웨이즈랑 비슷했어요. 올웨이즈는 프론트없어 물어볼수도 없고 간판이 달라 찾을수도 없고 비싼데 더럽고 다신 호텔스 이용 안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