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에 엘리베이터가 너무 밀려서 14층에서 걸어서 내려왔어요. 오래된 엘레베이터가 하중초과해도 매층 다서고, 엄청 느리고 너무 불편합니다. 숙소내부 침구류는 정말 옛날 방식인 잘반만 이불, 요 커버를 바뀨는 방식인데, 머리카락이 몇개나 나오고 자고 나서 좀 간지럽기도 하고 청결도가 별로에요. 스키장에서 가까운 이점은 있지만, 나머지는 정말 불편한 숙소에요. 굳이 추천하지는 않습니더.」
「1박2일만 온게 아쉬울 정도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숙소도 아주 청결하고 편안했고, 중간중간 수업도 좋았고, 황토찜질방도 좋았고, 식사도 너무 좋았어요.
4살 아이랑, 80대 조부모님도 같이 왔는데, 각자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 아이들은 알파카, 토끼 보면서 하루종일 놀고, 조부모님은 황토찜질방이 너무 좋으셨다고 하셨어요. 음식도 어른 아이 모두 건강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어요.
다만, 언덕이 높고 길이 구불구불해서 80대 할머님이 숙소에서 식당까지 하루에 한번 이상 움직이는 것은 좀 무리이시겠다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