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졸업식을 마치고 부랴부랴 5시간 걸려 도착한 그리드1398!! 정신없고 피곤한 상태였던 울가족에게 환하게 웃어주시며 반겨주시는 주인장님의 안내를 받아 들어간 숙소는 너무 아늑하고 깔끔함에 놀랐어요. 호텔은 솔직히 그만큼 지불을 하기때문에 퀄리티가 높지만 대부분 이런 펜션은 맘을 비우고 깔끔만 해도 감사하거든요. 이곳의 후기가 너무 좋아서 혹시 광고 인가도 했는데...진짜 관리를 잘하셨더라구요. 저희도 10년 가까이 자영업을 했었기에 이 관리측면이 매우 어려우면서도 중요하다는걸 알거든요.. ^^
냉장고 너무 귀엽고 냉장고 안에. 준비해주신 음식들 그릇 모두 다 정말깨끗하고 맘에 들어서 주변 편의점에서 밀키트사다 해먹었어요^^화장실에 구비한 칫솔과 비누등 최고였어요. 노천탕도 가성비 짱!!아들이 잊지못한데요ㅋㅋ 마지막날 문앞에 과자랑 생수 한병 찐 감사드리며 돌아가는길에 인사해주신 사장님 급 뭉클했어요♡♡ 올해 또 올께요~~잊지못할 추억 만들어주셨어요^^감사드려요.
」
「방음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조용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아침 조식 너무 맛있어요. 꼭 드세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건식사우나 너무 좋았구요~ 유명한 보리암, 다랭이 마을, 독일마을 등이 20~30분 내 있어서 이동하기 좋았습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
「I had a wonderful visit at the Namhae Opera House Pension. The room was large and well appointed, and the woman at the front desk couldn't have been nicer, even with the language gap. This guesthouse is right on the water, so even with the triple panned glass, you will still hear the sounds of the waves. I loved it, but just an FYI for light sleepers. Overall, loved my stay here and would absolutely retu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