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예약하고 도착하는 내내 불안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생각보다 너무 깨끗하고 넓고 좋았습니다.
저희는 어른5명, 아이1명이 이용했는데 방도 3개나 있고, 아이 밥을 해먹일 수 있도록 주방시설이 잘 되어 있어 좋았어요!
주변에 산책하기도 좋고 밤에 소음도 없었고요, 차를 렌트했는데 앞마당엔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바베큐를 할 수 있는 뒷마당+시설이 있었지만 제가 묵는 동안 비가 와서 사용하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쉽네요~
주변에는 15분정도 걸어나가면 로손 편의점이 있지만 그 외에는 편의시설이 멀리 있기 때문에 숙소에 돌아가기 전에 꼭! 장을 봐서 들어가는 것이 좋구요,
지리적으로 중간쯤에 위치해서 좋다고 생각했으나 공항까지 거리도 꽤 멀어서 아쉬웠습니다!
주변시설이 조금 아쉬운 것 빼고는 완전 좋았습니다!!
다음에 따뜻할 때 또 방문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