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은 가격대비 넓습니다. 청결도도 새 호텔이다보니 적당히 깨끗했습니다. 그런데 첫날 입실하자마자 소화전이 울리더니 매일 시도때도 없이 울립니다. 잠을 잘수가 없을 정도로.. 화장실 샤워기에서 물이 새서 프론트에 수리 요청했는데 이틀 지나 퇴실할때까지 감감 무소식이었습니다. 아침 조식은 사람이 많고 정리가 되지않아 너무 더러웠습니다. 먹고 일어난 자리에 식탁을 닦지도 않고 그냥 셋팅해주길래 식탁 닦고 식탁 매트 새걸로 교체해달라고 요청해서 앉았습니다. 중국 사람 많고 음식앞에서 침튀기며 얘기하고 먹을거 맨손으로 집었다 놓구하는거 보구 담날부터 나가서 사먹었습니다.롯데 마트 가깝고 가격이 저렴해서 잡았는데 다시는 묵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