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간 일본여행..그래서인지라 지하철을 잘못타서 쪼끔~아주쪼끔~헤메고 있을때 보이스톡으로 연락이 오셔서 가까운 지하철역으로 데릴러 오셔서 구해주신 사장님~~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른 숙박시설은 잘 몰라서 비교를 할수는 없지만, 친절하신 한국사장님과
번화가에서 한블럭 떨어져 접근성이 좋아 도톤보리까지 걸어서 왔다갔다 하였고, 깨끗하고 정갈한 숙소내부에 감탄했습니다. 특히 작지만 욕실, 화장실, 세면대가 분리되어 있어 사람이 많아도 불편이 없었습니다.
휴대용 Wifi도 비치되어 있었으며, 사소한 비품 하나하나 부족한것이 없었네요. 사용은 안했지만 세탁기도 있었구요.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아늑했습니다. 세련미보다는 정겨운 느낌이 들어 잠도 잘잤구요. 다음에 또 이용하라면 하겠네요~ 사장님 요즘 관광객이 줄어 힘드시죠? 그래도 이곳은 많이 들려주실꺼에요~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