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한방에 숙박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스스키노역과 오도리역 사이에있어 도보로 5~10분 거리에 맛집과 쇼핑, 구경할 수 있는곳 굉장히 많습니다.(메가 돈키호테,상점가 3~5분거리)
숙박하는 내내 숙소 위치 좋다고 얘기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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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같은경우 방이 없어서 2박 (4인실 1개) 1박 (2인실 2개)로 예약한 특이한 상황이라, 의사소통 걱정을 했는데 프론트에 계신분께서 영어를 유창하게 하시고 친절하셔서 어려움 없이 체크인 했습니다.
숙소 내부 넓고 깔끔합니다.
각 침대 옆에 콘센트 2개씩 위치해 있고, 앉아서 얘기 나누고 저녁에 간식 먹을수 있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티비에 넷플릭스, 유튜브도 연결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방안에 LP 플레이어가 있어 1층에서 LP판 가져와 들을수도 있고, 보드게임도 있으나 저는 귀찮아서 안가져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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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내부 넓고 깨끗합니다.
특히 욕조가 커서 다리 쭉피고 앉을 수 있었고(168cm 기준)등받이부분이 기울어져있어 굉장히 편했습니다.
화장실 안에 다이슨 드라이기가 있어서 머리도 빨리말렸어요ㅎㅎ
2인실도 써본 결과 타 호텔 대비 굉장히 넓은편입니다~
저층은 건물벽 뷰라고 하던데 저는 11층에서 묵었는데 시티뷰엿습니다~~근처 백화점?쇼핑몰?에 관람차가 있는데 창문에 얼굴 가까이 대면 그것도 살짝 보였습니다ㅎㅎ
아무튼 4인기준 진짜 꼭 추천드립니다.
정말 좋았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