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도두봉 산책코스가 있고, 숙소를 나서면 바로 해안도로가 있어서 언제든지 부담없이 걸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산책 좋아하시거나 혼자 오신 분들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어서 좋으실 거예요. 제가 묵은 숙소는 정원뷰로 바깐 풍경은 좋았지만 비행기 소리가 나서 별 하나 뺐어요. 문 닫아도 소리가 나고 열면 더 크게 나서 신경이 쓰였어요. 소리에 예민하신 분들은 고민을 해봐야 하는 곳인 것 같아요. 그래도 룸 상태 좋고, 에어컨 온풍기 등 작동이 잘 되어서 따뜻하게 또는 시원하게 잘 지냈어요.
바닥이 카페트가 아닌 마루바닥이어서 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