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늦은 시간 체크인 하여 붐비지는 않았고,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시 화장실 미닫이 문에 대한 안내를 꼼꼼히 잘 해주셔서 주의하여 사용했습니다.
방 올라가보고 아이들이 있다면 진짜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룸 컨디션은 좋았지만 화장실냄새가 약간 남아있었고,
머무는 동안 내내 사라지지 않았어요..
살짝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새벽에 건물 외부인지 어디선가 소음이 있었는데 포스팅들을 찾아보니 그게 히터 가동하는 소리라더군요.
그래도 중간에 멈춰서 다행히 잘 잤습니다.
침구는 청결했고 매트리스는 푹신하고 편안했으나
자다 보니 일행도 저도 왜인지 살짝 허리가 아팠네요.
저는 10층객실에 묵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좋아서 배산까지 보였네요.
기분 좋은 주말을 보내고 왔습니다.ㅎ
다음에 또 방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