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호텔직원들이 너무나도 친절하였으며, 특히 석식으로 있었던 가이세키 정식은 잊지 못할 추억이었음. 더구나 석식 코스가 모두 호텔가격에 포함되어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20-30만원은 더 책정되어도 타당하다고 봄. 객실이 너무나도 깨끗하였고, 특히 깊은 산속에 위치한 아주마야 호텔은 공기가 너무나도 상쾌하였고, 여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상당히 선선하여 호텔을 이용할 시에는 반드시 긴팔 옷을 구비해 가야할 것임. 특히 산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아침의 온센 목욕도 잊지 못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