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적은게 아쉽네요 가족 여행을 잡은 기간이 하필 폭우사태가 발생한 날이었지만 삼둥지 펜션의 친절하신 사장님 배려에 아기까지 12명 모두 편하게 쉬다 왔습니다:)
무엇보다 쾌적한 공용주방 덕에 12명이서 아침 식사를 다같이 편하게 앉아 먹을 수 있었던 점도 좋았고 바베큐장서 공기가 좋은곳이라 그런지 모기 한방 물리지 않았어요 생각보다 좋은 룸 컨디션과 건물 편의구조에 어른들이 내년 여름도 이곳에서 모이기로 기약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왠만한 펜션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이용한 방은 송골 문안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