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가족여행이라 관광이 주 목적이었습니다.
하룻밤 잠만 잘자면 되지 생각했지만 첫 부산 여행인데 신경을 안쓸수가 없었습니다.
트윈룸으로 깨끗하고 넓어서 4인가족 지내기에 부족함 없었습니다.
다만 유리로된 욕실문과 방사이에 틈이 있어 사용 시 부담감이 있었으며, 창문이 막혀있어 아침에 답답한 감이 있었습니다.
위치상으로는 해운대, 야경(동백섬, 더베이101) 보기에 좋은 위치였습니다.
카운터에 계시는분들 친절하시고~ 아침에 간단한 조식도(토스트, 쥬스, 커피) 좋았습니다.
관광이 주 목적이었지만, 호텔브릭스도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