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밥이 별로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저희는 괜찮게 잘 먹었고, 밥도 양이 적지않아서 료칸 오기전에 편의점에서 꽤 사었는데 못먹었네요..
료칸에서 공용 욕탕이 있는데 크기는 성인 남성 10명정도 들어갈정도였고, 같이 딸려있는 노천탕 크기는 7명정도 들어갈 크기였네요.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좀 놀랐는데 사람들도 많이 오는건 아닌거 같아서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숙소자체에 딸린 노천탕같은 욕탕은 꽤 좋았습니다.
아침밥은 저녁보다는 못하지만 그냥 무난했던것같습니다.
무엇보다 여행중 지친 피로를 풀수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이 일인당 이십중반이라 좀 걱정했는데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히네노역,이즈미사노?역 무료셔틀 왕복(시간고정됨) 있으니 신청하셔서 이용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좋은경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