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첫 여행이었는데 급히 계획한 연말에 예약하다보니 위치나 가격면에서 선태권이 적어 이곳을 찾게 되었다. 해동용궁사를 가장 가고 싶었기에 위치는 송정역 근처로 요즘 서핑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송정해수욕장이 있어 좋았고 죽도에서 일출도 보았다
다만 숙소가 가장 중요한 청결면에서 청소가 잘 되있지 않아 방을 바꿔주셨지만 비슷했고 우리가 치우고 숙박했다. 스파시설은 되지도 않았고 다음날 저녁엔 온수도 나오지 않아 찬물로 머리 감고 다른 사람들 같으면 환불요구 했을텐데 커플여행 망치고 싶지않아 참았다.친절한 것과 조용하다는 것, 관광지 위치만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