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호 숙박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사장님께서 반겨주시고 친절히 안내해주셨습니다. 숙소 조용하고 청소도 잘해주십니다. 무엇보다 투숙객들 세심히 살펴주시는 사장님 덕분에 2박3일 맘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바로 바다앞은 아니지만 경포호 산책길따라 걸어서 금방 바닷가 도착할 수 있습니다.
조식은 토스트, 커피, 과일(첫날 바나나, 둘째날 귤) 시리얼 등 준비해 주셨고, 간촐하지만 깔끔한 아침입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고, 가족들 모두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