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미역에서 마이크로버스로 5분 거리에 있고 가까워서 좋은데, 밤에도 신칸센 지나가는 소리가 크게 들려요^^;; 제가 묵은 독채에서만 들리는건지, 어느 방에서나 들리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잠자리 바뀌면 잘 못자는 저는 소리가 들릴때마다 깼다 잠들었다 반복 했네요..ㅎㅎ 직원들은 정말 친절하고 음식도 너무 만족했고 이쁜 배경으로 사진도 많이 찍었고 다 만족했어요. 화~목 일정으로 묵어서 그런지 투숙객이 많지 않아서 온천도 편하게 이용했고요. 투숙객이 일본분들이었어요. 다른 외국인들은 못봤어요. 내국인에게 인기있는 료칸 인가봐요^^ 좋은 추억 쌓고 돌아왔여요!!